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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등록 2017.01.22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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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뉴시스】  충주 상징 브랜드슬로건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충북 충주시는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정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다음 달 29일까지 발굴해 취약계층 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을 중심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방문간호사, 도시가스검침원, 민간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하기로 했다.

 재산 8500만원 이하, 금융 500만원 이하로 지원을 해야 하는 대상자는 시청 복지정책과(043-850-5952)로 긴급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충북 충주시의 산림교육전문 숲해설가 양성기관인 (사)충주숲(대표 이명철)은 다음 달 28일까지 14기 숲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의 지원을 받아 3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교육, 산림생태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등의 이론과 현장실습 강의를 병행한다.

 양성과정 교육은 40명 정원으로 3월16일부터 6월18일까지 모두 170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cafe.daum.net/cjsup7)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3-852-2845)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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