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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 美 뉴욕타임스에 경선 선거인단 참여 독려 광고

등록 2017.02.22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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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한국시각)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즈에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광고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아시나요?" 라는 타이틀로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룰 을 아시나요?"라며 시작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주권자인 당신이 할 일은?" 이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5분만 쓰겠다 결심합니다."와 투표참여를 미리 신청합니다. 이때 투표방법도 선택하게 됩니다."는 이야기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7.02.2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한국시각)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즈에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광고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아시나요?" 라는 타이틀로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룰 을 아시나요?"라며 시작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주권자인 당신이 할 일은?" 이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5분만 쓰겠다 결심합니다."와 투표참여를 미리 신청합니다. 이때 투표방법도 선택하게 됩니다."는 이야기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7.02.22.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국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하는 한글 광고가 실려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인터내셔널판 7면 하단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한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는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 없이 움직이는 5-5-5를 아시나요?"라며 "대한민국 주권자인 당신이 할 일은 민주당 경선에 5분만 쓰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라고 적혀있다.

 이 광고는 "당신의 5분이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한다는 것이죠. 당신의 5분이 없으면 전 국민의 고작 5%가 대통령을 결정할지도 몰라요. 민주당 대통령 경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5% 유권자가 대통령을 미리 뽑아버리는 셈"이라며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신청이 전부가 아니다. 투표를 해야 한다"며 "투표 일정은 3월10일 이후 다시 광고로 알려드린다. 이제 당신은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자랑스러워질 권리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 광고는 강원도 속초시에 거주하는 개인이 사비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한국시각)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즈에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광고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아시나요?" 라는 타이틀로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룰 을 아시나요?"라며 시작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주권자인 당신이 할 일은?" 이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5분만 쓰겠다 결심합니다."와 투표참여를 미리 신청합니다. 이때 투표방법도 선택하게 됩니다."는 이야기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7.02.2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한국시각)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즈에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광고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아시나요?" 라는 타이틀로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룰 을 아시나요?"라며 시작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주권자인 당신이 할 일은?" 이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5분만 쓰겠다 결심합니다."와 투표참여를 미리 신청합니다. 이때 투표방법도 선택하게 됩니다."는 이야기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7.02.22.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민주당 관계자는 "당 차원의 광고는 아니다"면서 "이같은 독려 광고가 역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사례"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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