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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국 증시 보합 출발…상하이지수 0.07%↓

등록 2017.02.23 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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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중국 증시는 5일 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인 선강퉁(深港通) 개시에도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 탓에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일 대비 39.13 포인트, 1.20% 내린 3204.70으로 폐장했다. 사진은 5일 베이징의 한 증권회사 객장에서 한 고객이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 2016.12.05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하락한 3258.8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4% 내린 1만439.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내린 1919.24로 개장했다.

 전날 증시는 내달 초 열리는 양회를 통해 공개될 다양한 정책과 양로보험기금의 증시 유입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오른 3261.22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보합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개장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08분(현지시간)께 3256.41을 기록 중이다. 인터넷, 환경보호, 금 등 종목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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