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 공공임대 1394가구 분양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삼호는 오는 24일 다산신도시에 공모형 공공임대 주택인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를 공급한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2017. 02.23 (사진=(주)삼호 제공) [email protected]
㈜삼호는 오는 24일 다산신도시에 공모형 공공임대 주택인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를 공급한다.
51㎡ 641가구, 59㎡ 753가구 총 1394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되는 이번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경기도시공사에서 민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삼호의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 분양 담당자는 "경기도시공사에서 경쟁공모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임대상품에 민간우수업체의 상품력을 더했다"며 "기업의 입장에서도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우수한 품질의 상품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경우 공공임대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산신도시에 기존 분양된 어떤 아파트에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있다"며 "e편한세상 만의 앞선 기술력과 상품력도 골고루 갖췄다"고 전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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