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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체로 맑고 오후 한때 산발적 눈 날림

등록 2017.02.24 0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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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뉴시스】 김태식 기자 = 20일 강풍주의보가 내린 강원 태백시 장성동 황지천에 끝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얼음꽃이 피어있다. 2017.02.20  newsenv@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4일 충북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 기준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6.7도, 음성 영하 6.2도, 청주 영하 3.9도, 충주 영하 6.3도, 영동 영하 5.8도, 단양 영하 5.5도, 괴산 영하 6.9도, 옥천 영하 5.3도, 보은 영하 7.4도 등으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아졌다.

 낮 최고 기온은 4~6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충북지역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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