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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위협 환경 일제단속

등록 2017.02.24 09:01:58수정 2017.02.24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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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 위협요인에 대해 일제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유해환경과 불량식품, 교통, 옥외광고물 분야를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학교정화구역내 음란·퇴폐행위 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행위, 통학로 주변 노후간판과 불건전광고 등이다.

 특히 청소년보호 위반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 행위등에 대해선 경찰청, 민생사법경찰과 공조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우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학교주변에 대해선 연중 단속을 실시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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