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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단독주택서 화재…전기장판 과열 추정

등록 2017.03.30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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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30일 오후 1시53분께 울산시 남구 야음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내부 16㎡와 전기장판, 침구류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트리스 위의 전기장판을 끄지 않고 회사에 출근했다"는 세입자 이모(5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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