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화력훈련 관련 안보현안점검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화력훈련에 대한 화상보고를 청취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원산 일대에 장사정포를 비롯한 300~400여문의 포병 장비들을 집결시켰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규모 화력훈련에 직접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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