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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화력훈련 관련 안보현안점검회의 개최

등록 2017.04.25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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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이틀째를 맞은 11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계속 머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본관 앞에 검은색 승용차가 주차돼 있다. 2017.03.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청와대는 25일 오후 북한의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화력훈련과 관련해 국가안보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화력훈련에 대한 화상보고를 청취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원산 일대에 장사정포를 비롯한 300~400여문의 포병 장비들을 집결시켰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규모 화력훈련에 직접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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