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창궐했던 라이베리아에 괴질 번져 8명 사망
전날 밤에 8번째 환자가 그린빌 시 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직 병명이 파악되지 않은 괴질의 사망자들은 하나같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다 죽었다. 현지 보건 당국은 사망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했다.
라이베리아는 2014년 말부터 에볼라가 창궐해 1년 여 동안 4500명이 사망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