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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이규철 특검보 후임에 장성욱 변호사 임명

등록 2017.04.28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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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8일 박영수 특별검사의 요청에 따라 이규철 특별검사보의 후임에 부장판사 출신인 장성욱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는 특검팀의 대변인을 맡아 왔던 이 특검보가 본업인 변호사 복귀를 위해 이날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연수원 22기인 장 신임 특검보는 1966년생으로 경북 경산이 고향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법과 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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