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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해부학 여행

등록 2017.05.29 0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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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부학’ 3권 3책 중 권1 본문 일부. 제중원에서 간행했다. 일본의 이마다 쓰카누가 쓴 ‘실용해부학’ 1~3(1887~1888)을 김필순이 번역하고 에비슨이 교열했다. 권1은 뼈·관절·근육, 권2는 소화기·호흡기·비뇨기 등, 권3은 혈관학과 신경학을 설명했다.

【서울=뉴시스】‘해부학’ 3권 3책 중 권1 본문 일부. 제중원에서 간행했다. 일본의 이마다 쓰카누가 쓴 ‘실용해부학’ 1~3(1887~1888)을 김필순이 번역하고 에비슨이 교열했다. 권1은 뼈·관절·근육, 권2는 소화기·호흡기·비뇨기 등, 권3은 혈관학과 신경학을 설명했다.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인체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해부학 여행’ 강연이 6월1일 오후 4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선사 시대에도 수술을 했을까’,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는 정말 다를까’, ‘우리나라 최초의 해부학 교과서는 언제 나왔을까’ 등 궁금증에 답한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고기석(58) 교수가 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부학 교과서 ‘해부학’(1906)을 소개한다. 동서양의 해부학 역사, 뇌 이야기를 그림과 인체 모형으로 설명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www.hangeul.go.kr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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