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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국민대, 초중고 창의·융합인재 지원

등록 2017.05.2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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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30일 국민대학교와 초·중·고교생들의 창의·융합 인재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국민대 본관 203호에서 협약을 맺고 멘토링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 창의성, 더불어 사는 능력, 비판적 사고, 융합적 사고 능력 등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학습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현실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협력 ▲창업동아리 창업 아이템 도출 교육 지원 ▲창업동아리 아이템 사업화 멘토링 지원 ▲기업가정신 교육 관련 교원 연수 지원 ▲기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양 기관 간 필요사항을 상호 협의 등이 골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 통해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진로개척 역량이 함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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