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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달 2일 구민회관서 청춘노래자랑

등록 2017.05.29 1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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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달 2일 구민회관서 청춘노래자랑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청춘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딜라이브(구 씨엔엠) 케이블방송이 주최하고 서울경기 케이블TV가 주관한다.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진행하며 박일준·서지오·이상번·우연이·연지후의 축하무대와 함께 강동구민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1명) 70만원, 장려상(1명) 50만원, 인기상(2명) 30만원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24일 치러진 예선전에는 96명이 도전해 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행사는 다음달 17일 오전 11시30분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본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가해 그동안 숨겨왔던 뜨거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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