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 원룸서 50대 독거남 숨진 채 발견

등록 2017.05.30 07:21: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9일 오후 8시 5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한 원룸에 거주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층 원룸 바닥에 쓰러져 있는 A(55)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틀 전까지 지인과 통화 했으나 배가 아프다고 한 뒤 전화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