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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소호패션 거래액 148% 증가

등록 2017.05.30 0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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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11번가는 1월1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소호 패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의류 카테고리 거래액 중 소호 패션비중은 같은 기간 지난해 18%에서 올해 32%로 뛰어올랐다. 소호 패션 몰이란 개인 온라인몰을 통해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특히 11번가는 올해 초 소호몰 판매자를 영업하기 위해 '헌터(Hunter) MD'들을 의류팀에 배치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반응이 뜨겁고, 10~20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소호몰 판매자의 입점을 적극 추진했다.

 한편, 여름 시즌을 맞아 11번가는 오는 6월4일까지 소호 신규 브랜드를 통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라이징 패션 스타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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