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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비엔날레 초대 예술총감독에 홍경한 씨

등록 2017.05.31 1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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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 예술총감독. (사진=강원도 제공)

홍경한 예술총감독. (사진=강원도 제공)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미술평론가 홍경한(49)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월간 미술잡지 미술세계 편집장, 월간 퍼플릭아트 편집장, 월간 경향아티클 편집장 등을 역임한 저널리스트 출신의 미술평론가로서 현대미술에 대한 식견과 경험,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강원국제비엔날레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평창비엔날레의 개정된 명칭으로 2018년 2월 행사 때부터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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