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IBK기업은행, 女 대표팀에 3000만원 후원
【수원=뉴시스】김진아 기자 = 21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3주차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희진이 공격을 하고 있다. 2017.07.21. [email protected]
IBK기업은행은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그랑프리 2그룹 우승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팀에는 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 등 IBK기업은행 소속 선수 4명이 뛰고 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11시10분(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독일과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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