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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현장서 50t 크레인 전도, 작업자 1명 부상

등록 2017.07.25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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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5일 오전 9시56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주택건설 공사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중량 50t)이 넘어져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손모(50)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약 20m 길이의 크레인 붐대가 자재 등에 부딪혔고,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손씨에게 일부 자재가 덮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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