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안청자박물관, 제2회 '청자야 놀자' 음악회 개최

등록 2017.07.26 14:36: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안=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은 제2회 ‘청자야 놀자’ 한여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작은 음악회는 한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신나는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강아지풍선을 직접 만드는 풍선이벤트, 마술사 김승준과 함께 하는 신비한 마술쇼, 공연팀 조이풀의 칼군무 연주와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타악체험, 보컬 홍다혜의 힐링 노래 등이 펼쳐진다.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전시위주의 조용하고 정적인 박물관 고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박물관이 최고'라는 찬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