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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하반기 9급 80명 추가 채용 등

등록 2017.07.26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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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하반기 9급 80명 추가 채용

  대전시는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 9급 공무원 80여 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용계획을 공고할 계획으로, 10월에 원서접수를 거쳐 12월 16일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일반행정을 비롯해 사회복지, 시설 등 9개 직류에 대한 채용이 진행되며 소방분야의 채용규모과 일정은 추후 정해진다.


 ◇ 유성구, 지역 원자력 안전감시 활동 개시

 유성구는 26일 중회의실에서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를 열고 지역 원자력 안전감시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원자력 시설로부터 스스로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원회는 주민발의로 시작된 '유성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치돼 운영되는 것으로,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20명 이내의 위원들로 구성된다.


 ◇ 서구, 행복주택에 도안청소년문화의집 조성

 대전 서구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도안신도시 20블록 행복주택 단지에 '도안청소년문화의집'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설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연면적 303.92㎡에 지상 1~2층 규모로, 인터넷·북카페,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등 청소년 활동 시설 등이 구축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활동, 문화생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구는 4곳의 구립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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