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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캠핑장 수영장에 빠진 대학생 중태

등록 2017.07.26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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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26일 오후 5시25분께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의 한 캠핑장 수영장에서 대학생 A(25)씨가 물에 빠진 것을 일행이 발견해 구조했으나 중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보은군 시내 병원에 이어 청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맥박은 돌아온 상태라고 119구급대는 전했다.

 경찰은 A씨가 다이빙을 한 뒤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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