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4층 건물 붕괴로 최소 8명 사망
【라고스(나이지리아)=AP/뉴시스】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 25일 4층 건물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숨진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26일 무너진 건물에서 잔해가 떨어져 내리는 가운데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최소 15명이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잔해 속에 묻혀 있는지조차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7.7.26
나이지리아 당국은 25일 오후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최소한 15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밤새 이어진 구조 작업은 26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무너진 건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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