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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격·오지 교원 기념촬영

등록 2017.09.12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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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방 지역, 산골학교 등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당중앙위원회, 교육부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017.09.12.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방 지역, 산골학교 등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당중앙위원회, 교육부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017.09.12.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격·오지에 근무하는 교원들을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선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최전방)지대, 산골학교에 자원진출한 교원들 만나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교원혁명가로서의 양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여진다"며 "온 사회가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며, 그들이 지닌 혁명가적 인생관과 후대관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교원들이 앞으로도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후대들을 사회주의조선의 주인공들로 키워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선전했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방 지역, 산골학교 등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당중앙위원회, 교육부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017.09.12.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방 지역, 산골학교 등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당중앙위원회, 교육부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017.09.12.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김정은 위원장은 핵·탄도미사일에 성공하거나 각종 기구 행사가 열릴 때마다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충성심을 독려해왔다. 북한은 지난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교원 축하 모임을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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