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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등록 2017.09.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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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양천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는 지난 7월 서초구를 시작으로 동작구, 도봉구, 은평구, 용산구, 금천구, 중랑구에 이은 8번째 자치구 현장 방문이다.

 박 시장은 우선 이날 오후 2시5분 이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을 찾아 최근 문을 연 공유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공유센터에는 맘카페와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어 오후 3시15분에는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공간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방문해 커뮤니티텃밭, 스튜디오실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오후 4시5분에는 청소년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 건립 부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한다. 이곳은 지난달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1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끝으로 박 시장은 오후 4시35분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에 있는 신정 차량기지를 방문, 차량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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