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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떠난다···'효리네 민박' 아쉬운 이별

등록 2017.09.24 13: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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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 2017.09.24.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 2017.09.24.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24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이·이 부부와 아이유가 아쉬운 이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 손님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거실에 모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사뭇 조용해진 집안 분위기에 어색해한다. 하지만 곧 민박집을 끝낸 소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세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부부는 그동안 민박집 일을 도와준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그녀가 평소 갖고 싶어 하던 것을 선물하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의 마중을 받으며 밖으로 나온 아이유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효리, 이상순에게 직접 쓴 손 편지를 건넸다. 세 사람은 마지막 포옹을 끝으로 아쉬운 이별을 했다.
 
JTBC는 "아이유가 떠난 후 편지를 읽던 이효리는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고, 끝내 눈물을 글썽이며 이별을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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