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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쓰레기 오늘은 버릴수 있을까?···우리 동네 수거일 언제?

등록 2017.10.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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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추석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구별여건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추석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구별여건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쓰레기 배출 가능일자를 정했다.

 5일은 성동·강남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6일에는 25개 모든 자치구가 배출 가능하다.

 7일은 중구·중랑·강서·구로·금천·강남·강동구 등 7개 자치구만 배출 가능하다. 8일은 종로·성북·노원·서초·강남구를 제외한 20개 자치구에서 배출 가능하다.

 9일부터는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쓰레기 수거가 정상화된다.

 다만 배출일자는 동별로 지정되는 경우가 있다. 배출시간은 일몰 후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홈페이지 또는 청소행정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추석 연휴기간 26개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순찰기동반 856명이 활동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와 자치구는 10일부터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한다. 또 자치구 골목길 자율 청소조직 등을 활용해 주민과 함께 지역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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