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운영위 국감 연기 제안 "트럼프 방한 겹쳐"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7.10.15. [email protected]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11월6일과 7일 청와대에 대한 국감이 있는데 7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한미 정상간 충분한 회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감을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7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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