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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운영위 국감 연기 제안 "트럼프 방한 겹쳐"

등록 2017.10.17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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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7.10.1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7.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이근홍 기자 = 자유한국당이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연기를 제안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11월6일과 7일 청와대에 대한 국감이 있는데 7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한미 정상간 충분한 회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감을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7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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