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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12개 대학 석학, 순천향대서 대학교육혁신 머리맞대

등록 2017.10.18 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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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9일 교내에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대학 석학들을 초청해 '교육혁신 포럼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 포스터. 2017.10.18. (사진=순천향대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9일 교내에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대학 석학들을 초청해 '교육혁신 포럼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 포스터. 2017.10.18. (사진=순천향대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9일 교내에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대학 석학들을 초청해 '교육혁신 포럼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 석학이 모여 교육혁신에 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인재 육성 방향을 집중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우수 교육혁신 대학의 아이콘으로 평가되고 있는 미국의 애리조나주립대, 스텐퍼드대, MIT 등을 포함해 베를린공과대(독일), 워털루대(캐나다), 호세이대(일본), 남경대(중국), 태평양주립의과대(러시아) 등 6개 나라 12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프라임(PRIME)사업, 에이스 플러스(ACE+)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학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전국의 다수 대학들도 참여하여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혁신은 자율과 분권에서 나온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도 순천향대가 추진하는 나눔교육 및 앙뜨레프레너십 혁신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사회, 국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철학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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