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文정부, 노사정과 대화로 '노동 존중 사회' 만들 것"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안정성을 위한 (노동) 개혁을 위해선 노사정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노동개혁의 문제는 사회적 합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한 것에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엔 서비스 혁신 방안과 자본 시장 혁신 등의 혁신 성장과 연계한 정책을 앞으로 시리즈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