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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신홍규 원사 등 충용대상 시상

등록 2017.10.20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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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는 부사관들의 사기 진작과 명예·위상 정립을 위한 '제8회 충용대賞 시상식'을 20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7.10.20. (사진 = 육군부사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는 부사관들의 사기 진작과 명예·위상 정립을 위한 '제8회 충용대賞 시상식'을 20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7.10.20. (사진 = 육군부사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는 부사관들의 사기 진작과 명예·위상 정립을 위한 '제8회 충용대賞 시상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신홍규 원사를 비롯한 24명의 수상자와 가족, 학교 장병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에는 서광명(27사단)·정지열(15사단)·최창화·(21사단)·이중무(23사단)·전심용(36사단)·차태환·이강운·(37사단)·신홍규(12정보통신단)·조귀억(1군단)·강필수(6사단)·전병섭(75사단)·권태성(28사단)·정찬호(26사단)·허철(17사단)·권영윤(2군지사)·고삼석(정보통신교)·이성희(수방사)·한외동(군수사)·이경복(11공수여단)·권영규(군사연구소)·신은석(항작사)·김상운(6군단)·이서규(부사교)·오명열(부사교) 원사가 선정됐다.

 충용대賞은 매년 원사와 하사를 대상으로 정예화된 선진육군 육성에 헌신한 부사관을 육군본부에서 선발해 부사관학교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투력 향상과 부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사관들의 공헌에 대한 격려와 포상, 부사관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신홍규 원사는 "전·후방 각지에서 임무 수행에 힘쓰고 있는 많은 이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사관 정예화에 앞장서서 직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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