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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연우진 통했다…드라마 '이판사판' 8% 출발

등록 2017.11.23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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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연우진 통했다…드라마 '이판사판' 8% 출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연우진과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이판사판'이 첫 회 만에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SBS TV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서울 시청률은 9.4%, 수도권 시청률은 8.9%였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매드독' 시청률은 7.4%(전국 평균)였다.

 드라마는 살인자가 돼 감옥에 간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왈가닥 판사 '이정주'와 그를 돕는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주는 박은빈, 사의현은 연우진이 각각 연기한다. 동하·나혜령·이덕화·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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