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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평창올림픽 ICT 준비 최종 현장점검

등록 2017.11.23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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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평창 올림픽 플라자 건설현장 찾은 유영민 장관(뉴시스 DB)

【춘천=뉴시스】평창 올림픽 플라자 건설현장 찾은 유영민 장관(뉴시스 DB)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23일 평창을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ICT 관련 분야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5대 ICT분야별 추진현황과 주요 체험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 유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점검 회의는 ▲평창올림픽 ICT 분야 주요 체험시설 진척상황 ▲경기장내 ICT서비스 제공현황 ▲평창올림픽 붐업 추진상황 ▲우편물 소통 및 안전대책 등을 중점 논의했다.

 회의 이후 유 장관과 강원도 정 경제부지사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29일 개관 예정인 ‘평창 ICT체험관’을 현장 방문해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정부(과기정통부), 조직위 및 올림픽 관계자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협력해 세계인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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