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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결별 …"서로 일이 바빠서"

등록 2017.12.08 1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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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결별 …"서로 일이 바빠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가 결별했다.

 10일 두 사람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플럼액터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더이상 교제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들은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말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현빈은 현재 내년 개봉 예정 영화인 '창궐'을 촬영 중이다. 강소라는 최근 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현빈·강소라, 결별 …"서로 일이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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