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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2% 육박…파업 종료 후 최고 시청률

등록 2017.12.10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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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2% 육박…파업 종료 후 최고 시청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무한도전'이 방송 재개 후 처음으로 시청률 11%를 넘겼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548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13.0%였고, 수도권 시청률은 12.8%였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달 파업 중단 이후 세 번의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546회는 9.8%(전국 기준), 548회는 9.6%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의 만남을 앞두고 자체 수능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고, 양세형의 제안으로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게 된 박명수와 정준하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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