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文대통령 국빈만찬에 김연경·송혜교·추자현 등 참석

등록 2017.12.14 11:17: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 선수가 18일 오후 필리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배구협회는 언론 등에서 국가대표 주전선수들만 혹사 시킨다는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오는 9월 여자배구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에서 김연경과 장시간 경기를 뛴 선수들을 제외키로 했다. 2017.08.18. mani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 선수가 18일 오후 필리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배구협회는 언론 등에서 국가대표 주전선수들만 혹사 시킨다는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오는 9월 여자배구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에서 김연경과 장시간 경기를 뛴 선수들을 제외키로 했다. 2017.08.18. [email protected]


 엑소 첸·시우민·백현…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 참석

【베이징(중국)=뉴시스】김태규 기자 =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만찬에 한류스타가 다수 참석한다.

 청와대는 이날 최근 중국 상하이 구오후이라이프 구단으로 이적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 한류스타인 송혜교와 한·중 커플로 유명한 추자현·위샤오광(於曉光·우효광) 부부도 국빈만찬에 참석해 한·중 우호 분위기에 힘을 보탠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리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12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가운데 첸·시우민·백현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한·중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양국 기업인들의 수출상담 행사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