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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인천 편의점 화장실서 알바생 '무차별 폭행' 범인 검거

등록 2018.01.19 12:17:16수정 2018.01.19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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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

인천 부평경찰서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 편의점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망치로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난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뒤따라가 망치로 무차별 폭행한 A(47)씨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월14일 오후 8시께 부평구 부평역 인근의 한 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B(20)씨를 망치로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 고양시 자신의 집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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