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바위에서 떨어진 관광객 2명 구조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오후 부안 변산해수욕장 북쪽 바위에서 추락한 관광객을 해양경찰과 119 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2017.01.20. (사진= 부안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부안 해경에 따르면 관광객 김모(58)씨 등 2명이 변산해수욕장 산책로에서 바닷가 방면으로 이동하다 갯바위에서 미끄러지며 부상을 입고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은 구조대 및 해경센터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 1시간여 만에 고립자 구조에 성공했다.
이날 사고 현장은 저수심 및 암초로 경비정의 접안이 어려워 구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오후 부안 변산해수욕장 북쪽 바위에서 추락한 관광객을 해양경찰과 119 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2017.01.20. (사진= 부안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