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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 스크린도어 24일부터 가동

등록 2018.01.22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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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 신길역에 시범설치한 스크린도어 안전바(BAR)의 모습. 2017.06.15 (사진=코레일 제공)<이 사진은 2017년 6월15일자 사진 자료임>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 신길역에 시범설치한 스크린도어 안전바(BAR)의 모습. 2017.06.15 (사진=코레일 제공)<이 사진은 2017년 6월15일자 사진 자료임>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오는 24일부터 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안산선) 11개 역사의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철도시설공단은 승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안산구간 11개 역사(오이도·정왕·신길온천·안산·초지·고잔·중앙·한대앞·반월·대야미·수리산역)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야간 열차운행 확인 등 사업관리를 통해 우선 공사가 가능한 역부터 순차적으로 완료했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협조해준 주민 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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