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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 ‘발베니’, 설 선물세트 출시

등록 2018.01.23 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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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 ‘발베니’, 설 선물세트 출시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는 설을 맞아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와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와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글렌캐런(Glencairn)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다. 일명 ‘튤립 글라스’로 불리는 글렌캐런 글라스는 넓은 바닥 면이 수십 년 간 병 속에 갇혀 있던 아로마 향을 깨우는데 좋아 싱글몰트 위스키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21년 세트에는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마른 오렌지 아로마 향을 간직한 수제 향초를 함께 제공한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에는 세계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가 첫 선을 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 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몰트(발아된 보리)’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으로 깊은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글렌피딕은 전 세계 최초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 ISC)’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글렌피딕 12년 10만7000원, 15년 14만8000원, 18년 24만원, 21년 세트는 52만원이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세트는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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