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지방분권개헌 촉구 거리캠페인 등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지방분권 개헌추진 대구회의, 중구행복수호대 회원들이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8.01.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구, 지방분권개헌 촉구 거리 캠페인

대구시 중구는 동성로 일원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범시민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분권 홍보단 40여 명은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지방분권개헌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지방환경청, 화학 안전공동체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26일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화학 안전공동체 간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미와 김천 지역 화학 안전공동체가 참여해 지난해 공동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합동훈련 방안 등을 논의한다.

중소기업에는 화학 안전 무료 컨설팅과 방제약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중구,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우수상 수상

대구 중구 삼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에서 읍면동주민자치대상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삼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주민자치센터, 민간 주도형 주민자치사업, 1마을1특화사업 등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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