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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중기청,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 등

등록 2018.01.24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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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지하상가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가운데) 청장 등 직원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활동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1.24.(사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지하상가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가운데) 청장 등 직원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활동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1.24.(사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중기청,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2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지하상가 및 상점가 일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거리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중기청은 지난 16일 권영학 청장 취임 이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양산시 영산대학교 BI 입주기업 간담회를 하고, 26일 밀양시 초동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사업으로, 월 보수 19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하는 30인 미만 고용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한다.


 ◇경남농협, 한우공동브랜드 명인상 시상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4일 밀양 청도면 박이경농장을 찾아 박이경 대표에게 ‘2017 한우공동브랜드 명인상’ 현판식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이경 대표는 2012년부터 경남지역 대표 한우공동 브랜드 ‘한우지예’ 한우공동브랜드사업에 참여했고, 2500㎡ 면적의 축사와 21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밀양축협 박재종 조합장, 경남농협 김경호 축산사업단장, 경남도 축산과 손영재 사무관, 한우지예조공법인 박신용 대표이사, 농협사료 윤욱원 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우공동브랜드 명인상’은 지역공동브랜드 우수 농가로서 사양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전용사료, 브랜드 사용 사업단과 출하 약정률 100%를 이행하고, 1등급 이상 출현율 85% 이상을 실현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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