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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오늘 논산 훈련소 입소...선복무 4주 훈련

등록 2018.03.15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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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오늘 논산 훈련소 입소...선복무 4주 훈련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민호(31)가 15일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민호는 이날 오후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교육받는다. 이민호는 선복무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선복무는 복무를 시작한 뒤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군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았다.

 이민호는 훈련소 앞에 배웅 나온 팬들을 향해 잠시 차 창문을 열어 인사하고, 다른 입소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훈련소로 직행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데뷔,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시티헌터'(2011) '상속자들'(2013)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영화 '강남 1970'(2015)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최고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민호는 2019년 초 소집 해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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