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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봄비' 오후부터 차차 그쳐

등록 2018.03.19 0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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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월요일인 19일 충북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전날보다 2~4도 낮겠다.

 오전 5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5.8도, 청주 6.8도, 충주 7.1도, 보은 8.0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모레(21일) 아침부터 눈 또는 비가 다시 내리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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