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체국 내 미니 과학관'…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 개소

등록 2018.05.04 13:44:51수정 2018.05.04 14:42: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연제우체국 1층에 문을 연 '틴틴우체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전국 4번째로 문을 여는 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은 가상의 바다체험과 코딩로봇의 댄싱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우정역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과학관이다. 2018.05.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연제우체국 1층에 문을 연 '틴틴우체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전국 4번째로 문을 여는 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은 가상의 바다체험과 코딩로봇의 댄싱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우정역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과학관이다. 2018.05.0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부산연제우체국 1층에 '틴틴우체국'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4번째로 문을 여는 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은 가상의 바다체험과 코딩로봇의 댄싱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우정역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과학관이다.

특히 '스케치팡팡'은 컴퓨터를 통해 바다 속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물고기, 글자 등 참여자가 직접 만든 캐릭터를 화면으로 전송할 수 있고, 바닥인터렉티브를 통해 가상의 물고기들과 함께 신나는 놀이체험도 할 수 있다.

부산우정청은 틴틴우체국 개소를 기념해 선착순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기념엽서를 제공해 글을 작성해서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일정기간 후에 배달해 주는 '느린우체통'도 운영한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연제우체국 1층에 문을 연 '틴틴우체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전국 4번째로 문을 여는 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은 가상의 바다체험과 코딩로봇의 댄싱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우정역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과학관이다. 2018.05.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연제우체국 1층에 문을 연 '틴틴우체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전국 4번째로 문을 여는 부산우정청 틴틴우체국은 가상의 바다체험과 코딩로봇의 댄싱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우정역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과학관이다. 2018.05.04. [email protected]

부산우정청은 부산과학관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틴틴우체국을 설치했다.

부산우정청은 이날 틴틴우체국 개소식과 함께 부산과학관과 우정·과학 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