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집진기 폭발···6명 부상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2시 22분께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건물 1층에서 배관공사 중이던 집진기가 폭발해 관계자들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018.05.16(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2시22분께 대전시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건물 1층에서 배관공사 중이던 집진기가 폭발, 6명이 다쳤다.
이 폭발로 인부 A(51)씨등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집진기 배관공사 중에 금속 분말이 폭발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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