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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하시시박 부부, 둘째는 딸...1남1녀 부모됐다

등록 2018.05.25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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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왼쪽), 봉태규 부부

하시시박(왼쪽), 봉태규 부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봉태규(37)·하시시박(35·박원지) 부부가 두 자녀 부모가 됐다. 2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며 "무엇보다 고생을 가장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썼다.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 해 12월 득남했다.

봉태규는 2002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방과 후 옥상'(2006) '두 얼굴의 여친'(2007) '생존'(2010) '미니문방구'(2013), 드라마 '워킹맘'(2008) '리턴'(2018) 등에 출연했다.

하시시박은 사진 작가다. 그룹 에프엑스(f(x))의 '누에비오(Nu ABO)'와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미니 3집 '인더 와인드(In the Wind) 등 앨범 재킷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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