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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박민영·이태환 "김비서 첫 방 사수 꼭이요!"

등록 2018.06.06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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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서울=뉴시스】왼쪽부터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연출 박준화) 주역들이 시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처음 방송하는 6일 박서준(30·박용규), 박민영(32), 이태환(23) 등 세 배우가 나란히 서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재력, 외모, 수완 등 모든 것을 갖췄으나 자기애로 똘똘 뭉친 대기업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레전드급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틱 코미디다.

조회 수 5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 인기 웹 소설이 원작이다. 이를 토대로 만든 웹툰 또한 누적 조회 수 2억 뷰, 구독자 49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 높다.

'대세' 박서준을 비롯해 남성 팬의 영원한 지지를 받는 박민영, SBS TV '황금빛 내 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태환 등이 주연을 맡고 같은 채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을 히트시킨 박준화 감독이 연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한다. 

 박서준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6일 첫 방송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박민영은 “모든 분을 만족시킬 만큼 예쁜 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이태환은 “이번 여름 무더위를 우리 드라마가 싹 날려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처음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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