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박지수, 4경기 연속 선발…17분 뛰고 6점·4리바운드
최근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박지수는 꾸준히 20분 내외로 코트를 누볐다.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한 박지수는 1쿼터에만 6점을 올렸으나 후반에 경기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정규리그 10경기에서 평균 3.1득점 3.9리바운드 1.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디애리카 함비(17득점)와 카일라 맥브라이드(16득점 4리바운드), 신인 아이자 윌슨(13득점)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뉴욕을 78-63으로 물리쳤다.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라스베이거스는 3승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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