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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만 관람객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전문가 평가회의

등록 2018.06.25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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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8일 오후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주제로 18일부터 27일까지 울산시 남구 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018.05.18. bbs@newsis.com.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8일 오후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주제로 18일부터 27일까지 울산시 남구 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018.05.18.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7월 5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사후평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관광·교통·홍보·축제기획 등 관련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나눔참여 운영자 수익금 전달, 추진 결과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명재 씨, 울산공수특전동지회 강종규 씨, 시민정원사네트워크 이정민 씨, 울산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은상 경위, 최철우 순경, 울산시설공단 대공원관리처 성원기 운영팀장, 이홍우 시설팀장 등 총 7명이 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날 장미축제 당시 나눔참여 목적으로 설치한 행복카페, 장미빌리지,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54개 업체의 운영 수익금1218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한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됐다. 행사기간에 총 26만5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이중 외지인은 63.4%에 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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