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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월성1호기 폐쇄 철회 촉구...제7대 의정활동 마무리

등록 2018.06.25 1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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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23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경북 경주시의회가 제232회 임시회에서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2018.06.25.(사진= 경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경북 경주시의회가 제232회 임시회에서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2018.06.25.(사진= 경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가 2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한수원이 발표한 월성1호기 조기 폐쇄결정에 대한 철회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경주시의회는 “주민여론 수렴 없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결정한 정부는 이를 원천무효하고, 경주시와 주민대표의 의견 수렴 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월성1호기 조기 폐쇄결정으로 인한 법정지원금, 지역자원시설세 등 재정지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9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에서 심사한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경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신농업 혁신타운 조성) 등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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